메리츠화재 실비보험 청구하는 방법 - 토스 및 보맵 앱 보험청구

 

 

엄마아빠와 나의 실비보험은 메리츠화재 보험사를 이용하는데 메리츠화재 앱에서 병원 실비 보험금 청구를 하려니 매번 본인 인증을 해야하거나 로그인이 풀려 엄마 아빠가 이용하기 너무 불편하다고 했다. 나도 같은 보험사라 메리츠화재 앱에 들어가보니 내가 해도 귀찮은 단계들이 너무 많은데 앱 사용이 익숙치 않은 부모님들은 오죽하랴. 그래서 실비보험을 쉽게 청구할 수 있는 앱을 추천하려고 한다.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청구 방법

1. 토스(TOSS) 앱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청구를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 토스(TOSS)이다. 계좌관리, 카드사용내역, 주식, 대출, 보험 등 나의 모든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이라 하나로 해결하고 있다. 토스 앱이 없다면 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하여 내 정보를 등록한 다음 진행해야 한다.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토스로 청구하기
① 토스 앱 접속 > 전체 > 보험 > 병원비 돌려받기 내가 가진 보험사를 선택 > 본인의 진료 여부 확인  

 

 

② 주민번호 확인 > 병원에 방문한 이유나 진료비 영수증에 나온 진료코드를 입력 > 병원간 날 입력 

 

③ 서류 업로드 > 서류 사진이 제대로 업로드 되었는지 확인 (여러장도 가능) > 보험금 입금 계좌 확인 > 신청정보 최종 확인

 

마지막으로 정보 수집 동의를 하면 완료. "신청 끝"이 나오면 처음에 본 신청 내역으로 달아가 내가 신청한 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후 담당자가 배정이되면 보험사에서 카톡혹은 문자가 오고 진행사항을 계속 확인할 수 있으며, 평균 신청 후 2일 이내 보험금이 지급된다.

단계가 길어보이지만 실제로 해보면 아주 간단하다. 진료비 영수증 사진만 있으면 되고 불필요한 설명이 없어 시키는대로 하면 완료하면 된다. 

 

2. 보맵(BOMAP) 앱

보맵은 보험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앱이다. 원래는 보맵을 사용했지만 토스앱에 보험청구가 생기면서 토스로 옮겨갔다. 하지만 보험청구 뿐만 아니라 내 보험이 적당한 수준인지,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내가 가진 보험의 상세 보장내역까지 확인 할 수 있고, 내 담당 보험담당자가 보맵에 등록된 사람이라면 보맵 앱 안에서 다양한 업무 들도 가능하다. 

보맵도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청구 역시 토스 앱이랑 비슷한데, 보맵의 특징은 보맵과 제휴된 병원이면 진료비 영수증 서류 없이도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메리츠화재 실비보험 보맵으로 청구하기

①  보맵 앱 내 청구 > 서류 유무 확인 후, 서류 준비 확인 > 보험사 선택 

 

② 개인정보 입력 및 확인 > 병원간 날짜 > 진단명(진단코드) 입력 

 

③ 서류 업로드 > 계좌번호 입력 > 청구 완료 

 

 

이렇게 두 앱 모두 진료비 영수증, 병명, 병원간 날짜, 계좌번호만 제대로 입력하면 쉽게 실비보험 청구를 할 수 있다. 나는 메리츠화재를 기준으로 진행했지만, 국내 모든 보험사에 다 청구를 할 수 있다.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니 필요하다면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따라해봐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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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앱을 들어가보면 글씨도 작고 각종 주의사항 텍스트들이 많아 부모님들이 하기에 불편할 수 밖에 없는데 두 앱 모두 너무 간단하게 보험청구를 할 수 있고, UX,UI가 간결하고 보기 쉽다. 처음 앱 가입 후 본인 인증까지만 해두면 부모님들도 스스로 편히 하실 수 있으니 토스, 보맵 두 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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